플레이위드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 수행게임)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플레이위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 현재까지 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앞서 전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을 대만과 홍콩, 마카오 등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씰M은 플레이위드 대표작인 PC온라인게임 '씰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초기 성과는 순항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일 중화권 지역에 진출한 씰M은 당일 애플 마켓 기준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튿날인 이날 오전에는 대만 애플 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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