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오늘 은행장들 만난다…첫 금융협의회 개최

입력 2022-05-30 14:28   수정 2022-05-30 14:2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은행연합회장과 시중 은행장들과 만나 기준금리 인상 배경 등을 직접 설명한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금융협의회를 진행한다. 회의엔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IBK기업·NH농협·수출입·한국씨티·SC제일·SH수협 등 10개 은행장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지난 26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내린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결정의 배경과 금통위에서 논의된 주요 이슈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들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주요 금융·경제 현안도 논의한다.

한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