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웹 3.0 기반의 음악 콘텐츠 창작 및 공유 플랫폼 멜로스 스튜디오가 한국의 종합 콘텐츠 개발 그룹 더기버스와 포괄적 협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음악 크리에이터와 우수 아티스트 그룹을 발굴하고, 오프라인 아티스트 또한 웹 3.0에서 음악 콘텐츠 창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음악 마니아들을 통한 팔로워 경제 생태계의 증대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2020년에 설립된 멜로스 스튜디오는 탈중앙화 웹 3.0 음악 및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이며, 모든 음악 애호가와 크리에이터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이 플랫폼은 1,0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협력하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국가와 100만 명의 사용자가 가입하여 사용 중이다. 멜로스 스튜디오는 대퍼랩스, 바이낸스 랩스, 이노비온, NGC 벤처 등 NFT 및 암호화폐 분야의 주요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더기버스는 음악 IP 관리를 중점으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음반 제작, 국내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국내 기업 컨설팅 등의 사업 분야를 갖춘 종합 콘텐츠 개발 그룹이며 가수 손승연, 올 해 데뷔 예정인 그룹 등 아티스트 개발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획, 제작, 컨설팅뿐만 아니라 영상, 홍보 컨텐츠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기버스 대표(CEO) 안성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해 큰 기대감을 안고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 대표는 음악 및 뉴미디어 업계에서 25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케이팝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워너뮤직코리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재직하며 콘텐츠 기획 개발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국내의 소수 IP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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