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양극재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31일 오후 2시41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8000원(5.03%) 상승한 5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은 전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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