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는 나창수 동신대 한의학과 교수팀이 연구 책임을 맡았다. 라파스뿐 아니라 경희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경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경혈 부위 레이저 스페클 패턴 분석과 경혈 자극용 심부자극 침습레이저침, 전도성 마이크로니들침, 전침, 진동침 등 융합자극 원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라파스는 침치료 융합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제 연구를 담당한다. 연구비 146억원 중 27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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