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헬스케어 기업 첫 ‘ISMS-P’ 사후 심사 통과

입력 2022-06-03 08:50   수정 2022-06-03 08:51

GC녹십자홀딩스는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ISMS-P’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에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기업이 사후 심사에 통과해 이 인증을 유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MS-P 인증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보보호 및 관리에 대한 자격을 증명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선 3개 영역의 총 102개의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GC케어는 지난해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사후 심사에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높은 요구사항을 충족해 향후 2년 간 인증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인증으로 지난 3월 출시한 건강관리 플랫폼 ‘어떠케어’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정보보호 위협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GC케어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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