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에 나온 고전이다. 지리학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책이다. 지리학자였던 매킨더의 책과 논문, 강연을 한 권으로 묶었다. 그는 심장지대 이론을 창안했다. 심장지대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호령한다는 내용이다. 심장지대는 러시아와 시베리아, 고비사막을 아우르는 광대한 유라시아 지역을 가리킨다. 이 때문에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그의 이론이 재조명받았다. (임정관 외 옮김, 글항아리, 332쪽, 1만8000원)
1904년에 나온 고전이다. 지리학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책이다. 지리학자였던 매킨더의 책과 논문, 강연을 한 권으로 묶었다. 그는 심장지대 이론을 창안했다. 심장지대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호령한다는 내용이다. 심장지대는 러시아와 시베리아, 고비사막을 아우르는 광대한 유라시아 지역을 가리킨다. 이 때문에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그의 이론이 재조명받았다. (임정관 외 옮김, 글항아리, 332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