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로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고 있는 정동원이 배우로서 탑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동원이 9위를 기록했다. 손석구, 이병헌, 신민아, 이준기, 이민기, 임수향, 한지민, 이엘에 이어 9위에 올랐으며, 특히 17위인 차승원과 26위인 소지섭 등 인기 배우들을 제치고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인정 받으며 눈길을 모았다.
현재 정동원은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연출 최도훈, 육정용)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학생 구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동원은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진행하며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부산, 광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발매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정동원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8일과 19일 대구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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