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사진)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했던 학도병 지원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쟁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15~17세에 전쟁에 참가한 소년소녀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19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모바일 앱 또는 따뜻한동행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온라인 모금 참여와 감사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한미글로벌은 온라인 지지 서명을 하면 건당 후원금 5000원을 기부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