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자서명 업체 도큐사인, 주가 24% 급락

입력 2022-06-10 20:37   수정 2022-07-10 00:0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자서명업체인 도큐사인DocuSign, Inc. 티커 DOCU) 주가가 10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24% 급락했다.

CNBC에 따르면 도큐사인 주가는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거래로 이동함에 따라 강세를 보였지만 올들어선 43% 하락했다.

미국의 투자자문사인 에버코어 ISI(Evercore ISI)의 애널리스트 커크 마터네(Kirk Materne)는 “도큐사인이 오를 가능성은 다른 주식보다 낮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마터네는 “거래총액이 20% 이상 늘어야 매출 감소 영향을 보완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도 100 달러에서 75 달러로 낮췄다. 이는 9일(현지시간) 종가(87.36 달러)보다 14% 낮은 수준이다.
도큐사인 주가는 10일 프리마켓에서 24.3% 급락한 66.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