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22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중부권 지역 에디션이 지난 11일 평택 프리미엄아울렛 PPO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과 평택 PPO가 개최하고 충청도민일보와 퍼스널스피치가 주관한 이번 중부에디션 대회는 걸출한 이력을 가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고 안착했다.
이날 대회에는 후보자들 군무, 수영복, 드레스 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컨텐츠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축하무대를 위해 골드클래스 욜로와 가수 박상민의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주제니양과 2등 이유진 공동 3위를 수상한 최수림, 김지운, 박용희 양이 각각 한국대회 진출권 및 PPO(대표이사 회장 권혁원)에서 제공하는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받으며 오는 8월26일 기타 지역 수상자들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각 지역대회 상위 입상자 5인 등 총 30인으로 한국 결선을 치른다. 지난 5월21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6월11일 중부권 에디션, 7월 6일 광주호남권대회, 7월7일 부산경남대회, 7월14일 대구경북대회, 7월20일 마지막 지역 에디션 수도권대회에서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발하게 된다. 네이버 미스인터콘티넨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중이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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