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지수가 스페인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3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츄러스", "새가 날아간다", "뜨겁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수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레티로 공원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지수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원피스와 미니스커트로 시원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지수는 조각상과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식을 먹는 모습과 셀피를 찍는 도중 새에 정신이 팔리는 등 평범한 본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야외로 나온 지수는 한듯 안한 듯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스페인 왔어요?” “슈퍼 울트라 초특급 귀요미 갓 지수” “아직도 한결같이 귀엽구나”라고 반응했다. 그녀의 스페인 출연은 전 세계 팬들이 계속해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었다. 지수의 이름이 스페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랐다.
한편 지수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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