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라 강력한 팬덤을 이끌고 있는 스타들의 근황을 살펴봤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홍자는 오는 8월에 개막하는 뮤지컬 '서편제'로 관객들 앞에 선다.
'서편제'는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네 시즌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창작 뮤지컬로, 극 중 홍자가 연기할 '송화'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다. 홍자는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송화'의 이야기를 더욱 절절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트롯여신 송가인은 예능과 스크린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송가인은 2009년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의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에 특별 출연을 확정했다. 실제 진도 출신인 송가인을 그린 영화로 20년 만에 고향 진도로 내려온 주인공 '수남'의 숨은 과거를 밝혀줄 인물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지난달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 정동원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장민호와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새 코너에 출연해 삼촌과 조카미로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장민호X이찬원은 2022 '민원만족' 콘서트로 전국을 돌며 찐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전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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