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 전 포토콜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됐다.
배우 나인우, 서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원작인 웹툰 ‘징크스의 연인’(글 한지혜, 그림 구슬)은 지금까지 1억뷰를 기록한 카카오웹툰의 대표 인기 로맨스물 가운데 하나다. 미래를 점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행운의 여신 ‘이슬비’(서현)는 어린 시절 자신의 연인으로 점 찍었던 억세게 운 나쁜 생선가게 총각 ‘공수광’(나인우)을 다시 만나게 된다. 완전히 반대되는 운명을 가진 두 남녀가 누구보다 아름답게 사랑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성장하는 감동적인 구원 서사를 그렸다.
서현, 나인우 등이 출연하는 ‘징크스의 연인’은 오늘 오후 9시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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