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는 15일 인터내셔널호텔 창원 그랜드볼룸홀에서 ‘팬데믹 이후 산업사회의 변화와 대응(강사 김익성)’이라는 주제로 제302회 노사합동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익성 강사는 독일 국립 프랑크푸르트 대학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 교수는 강의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회구조변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특히 산업사회 소비와 유통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전략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지사 박완수 당선인, 창원특례시장 홍남표 당선인,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성길 경남지역본부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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