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83년 문을 연 인천본부세관이 16일 개청 139주년을 맞았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139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인천세관은 국익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관세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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