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1961년생으로 농협대를 졸업하고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과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지내고 2020년 NH저축은행 대표로 선임돼 이번에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1년이다.
서 대표는 1966년생으로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에서 기업여신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담당했다. 이후 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실물자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8년 7월부터 농협리츠운용 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와 서 대표는 각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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