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역 주민을 위한 버스킹 거리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6~8시 2시간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동행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의 기회를 잃은 지역 인디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포항시민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인디 뮤지션 5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포스코는 지역 주민을 위한 버스킹 거리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6~8시 2시간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동행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의 기회를 잃은 지역 인디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포항시민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인디 뮤지션 5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