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수원 권선구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18일 진행된다.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중복당첨 등으로 나온 일부 호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선착순 동ㆍ호지정 계약은 18일 오후 2시에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약 통장도 없어도 되고, 마음에 드는 잔여 호실의 동ㆍ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됐으며, 계약 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제공한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경기 수원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위치해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바로 옆 부지에 수원덕산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권선행정타운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병원 관계자, 공무원 등을 비롯해 인근 수원델타플렉스 종사자까지 약 1만7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도 있다.
전 호실 전용 84㎡로 구성되며 3룸 설계가 적용된다. 시스템 에어컨(4대), 주방 싱크대 상판과 벽부에 엔지니어드스톤 마감, 일반형 빌트인 김치냉장고, 지하 세대창고 등도 제공된다.
내부에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이 마련돼 있다.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어린 자녀를 위한 공간까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