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박람회에는 로얄앤컴퍼니(주)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현장 및 온라인 면접, 이력서 컨설팅, 취업상담 등을 통해 140명을 채용한다.
행사장에서 인사담당자와의 대면면접 진행 후 바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 참가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취업정보와 일자리 매칭 등 지속적인 관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현배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경기가 회복되면서 채용시장이 한층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 구직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다 내실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