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전문가로 금강기획과, 제일기획을 거쳐 WPP 그룹의 광고대행사 및 미디어 대행사에서 28년간 재직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미래에셋, 볼보자동차, 로레알, 다이슨, 프라다, 사노피 아벤티스, 페이스북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광고, 미디어 업무를 수행했다.
또 그룹엠 코리아를 창립 이후 5년만에 국내 7대 광고회사로 성장시키고, 디지털미디어와 오프라인미디어 구매 및 운영을 통합하는 등 조직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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