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람코 제치고 전 세계 시총 1위 탈환

입력 2022-06-22 17:17   수정 2022-06-23 0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지위를 되찾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아람코에 빼앗긴 지 약 한 달 만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대비 3.28% 상승한 135.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상장기업들의 시총을 종합하는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애플의 시총은 2조1990억달러(약 2850조7800억원)가 됐다.

이날 아람코는 사우디증시(타다울)에서 전일 대비 1.63% 오른 37.50리얄에 마감했다. 아람코의 시총도 불었지만 애플의 증가분을 따라가지 못했다. 이날 아람코의 시총은 2조1970억달러로 애플보다 20억달러가량 적었다. 애플은 2020년 아람코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으나 지난달 11일 1위를 뺏겼다.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등 여파로 기술주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