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오전조 선수들이 모두 티오프한 가운데, 전날 6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서어진이 세 타를 더 줄이며 9언더파 선두로 올라섰다. 서어진은 1라운드 포함 현재까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오전에 출발한 박지영, 정연주도 나란히 한 타를 줄이며 7언더파 공동 4위로 선두권을 추격하고 있다.
한편 전날 8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한 윤이나 박민지는 오후 티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 2라운드 11시 현재
선두 (9언더파) : 서어진
공동 2위 (8언더파) : 윤이나, 박민지
공동 4위 (7언더파) : 박지영, 정연주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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