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최종라운드 경기가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13시 현재, 경기 초반 선두로 올라온 박민지가 1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는 12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윤이나와 박지영이 11언더파, 이소미, 임진희가 각각 10언더파로 선두를 맹추격 중이다.
한편 전날 12언더파로 선두를 달린 루키 서어진은 오늘만 5타를 잃으며 7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종라운드 13시 현재
1위 (13언더파) : 박민지
공동 2위 (11언더파) : 윤이나, 박지영
공동 4위 (10언더파) : 이소미, 임진희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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