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방한한 유엔군 참전용사와 국군 참전용사들이 26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천안함 티셔츠를 입고 직접 참전용사들의 일일 가이드를 맡았다. 올해는 미국, 호주, 필리핀 등 유엔 9개국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6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방한한 유엔군 참전용사와 국군 참전용사들이 26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천안함 티셔츠를 입고 직접 참전용사들의 일일 가이드를 맡았다. 올해는 미국, 호주, 필리핀 등 유엔 9개국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6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