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부모 된다…"새 생명 찾아와" 2세 임신 [전문]

입력 2022-06-27 17:44   수정 2022-06-27 17:47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이 부모가 된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면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했다.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손예진이 SNS에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한 차례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전면 부인한 바 있다.
◆ 다음은 손예진 SNS 게시글 전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드렸어요.

저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할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