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부산항의 야경과 함께 부산의 대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르텐&푸드트럭’ △5개의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연계한 대형 미션 투어 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 투어’ △북항 야경 속에서 진행되는 ‘부산항 미니콘서트’(노을, 버닝소다, 해서웨이, 서울부인)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콘서트인 ‘낭만가득 해(海)’ 등이 진행된다.
‘북항에 가면 무도회’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행사다. 북항 친수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진행되는 행사로,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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