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SUV 전 차종 전시 및 관람
포드코리아가 올해 링컨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2일부터 7월10일까지 9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링컨의 역사와 브랜드의 핵심 가치, 미래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먼저 이곳에서는 링컨 SUV 전 라인업을 전시해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링컨 100주년 기념 및 전동화 콘셉트카인 '링컨 스타' 소개 영상, 링컨 100년 역사를 테마로 한 다양한 헤리티지 콘텐츠를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 모습은 추후 링컨 홈페이지 내 360도 버추얼 투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했다. 링컨 차에 대한 정보는 행사장 내에 전문 링컨 크루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또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안식'을 표방하는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올해 링컨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브랜드 헤리티지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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