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도서관 외벽의 꿈새김판에 새 문구가 걸렸다. 서울시는 최정희 씨의 ‘근심 걱정은 수박씨 뱉어내듯 툭툭’을 시민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이날 그림과 글귀를 게시했다. 서울꿈새김판은 2013년 서울시가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4일 서울도서관 외벽의 꿈새김판에 새 문구가 걸렸다. 서울시는 최정희 씨의 ‘근심 걱정은 수박씨 뱉어내듯 툭툭’을 시민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이날 그림과 글귀를 게시했다. 서울꿈새김판은 2013년 서울시가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