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13대 병원장에 이명용 심장혈관내과 교수(58·사진)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암치료를 비롯해 중증외상 및 응급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의 치료 역량을 집중 육성해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제너럴병원(MGH)을 거쳐 1997년 단국대 의대 심장내과에 부임했다.
단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13대 병원장에 이명용 심장혈관내과 교수(58·사진)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암치료를 비롯해 중증외상 및 응급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의 치료 역량을 집중 육성해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제너럴병원(MGH)을 거쳐 1997년 단국대 의대 심장내과에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