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롯데월드의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를 활용한 글로벌 대체불가토큰(NFT)을 개발하고 롯데월드만의 콘텐츠를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에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초청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해서 현실과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대표는 "앞으로 롯데월드의 콘텐츠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롯데월드 개발부문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버스, NFT 등으로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의 캐릭터 IP와 콘텐츠를 활용해 오프라인의 즐거움이 메타버스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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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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