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금잔디, 생각엔터行…김호중 한솥밥 [공식]

입력 2022-07-11 08:53   수정 2022-07-11 08:54


가수 금잔디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금잔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금잔디의 활동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2000년 '영종도 갈매기 / 젖은 유리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금잔디는 꾸준한 음반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12년 발매한 히트곡 '오라버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곡은 물론 OST 등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전국 각지의 축제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손호준, 한혜진, 허경환, 서인영, 소연, 한영, 정호영, 안성훈, 영기, TAN(탄), 정다경, 봉중근 등이 소속돼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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