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및 HD 2채널, 전방 150도 화각
-야간 화질 개선 지원하는 나이트비전 탑재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로 더 안전해진 A시리즈 제품 '아이나비 A700'와 '아이나비 A700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제품은 FHD 고화질 전방 영상은 물로 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HD 영상으로 기록한다. 또 시큐리티 LED 적용으로 동작 유무에 대한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및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넓은 화면에서의 녹화가 가능하다. 광역역광보정(WDR)과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와 나이트 비전 솔루션이 지원돼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서비스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이며 현재 자신의 차 위치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충격알림과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까지 지원된다.
이 외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고온자동차단, 전원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이 들어있다.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과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사후 지원 부분은 아이나비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AS가 가능하며 메모리 카드의 경우 AS 기간 내 고장 시 무상 1회 교환도 지원한다.
가격은 32G 단일 기준 29만9,000원이고 커넥티드 서비스 추가 시 37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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