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협동조합 농부장터(이사장 김기수)와 대구택시협동조합(이사장 심경현)이 올해 처음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우수 협동조합으로 각각 뽑혔다고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농부장터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조합원이 30명에서 201명으로 증가했다. 생산자 조합원의 64%를 차지하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의 수익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사업을 벌였다.
대구시는 협동조합 농부장터(이사장 김기수)와 대구택시협동조합(이사장 심경현)이 올해 처음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우수 협동조합으로 각각 뽑혔다고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농부장터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조합원이 30명에서 201명으로 증가했다. 생산자 조합원의 64%를 차지하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의 수익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사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