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표적인 ‘황소(강세론자)’로 꼽히는 마르코 콜라노비치 JP모간 글로벌 헤드가 12일(현지시간) “회사채 노출을 줄이고 대신 국채를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를 주장해온 그가 일부 무게 중심을 안전자산 쪽으로 옮긴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이날 보고서에서 “부정적인 시나리오에 대한 헤지를 위해 회사채 노출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암 백신 개발 중…임상시험 시작"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아마존이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와 협업해 암 백신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임상시험도 시작했다. 프레드 허친슨 센터가 후원자다. 아마존은 협력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방암과 흑색종을 치료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백신 개발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