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

입력 2022-07-14 09:29   수정 2022-07-14 09:30

화학소재 개발·생산 기업 영창케미칼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4일 오전9시23분 현재 영창케미칼은 시초가 대비 400원(2.17%) 내린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저가는 1만7050원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8600원) 대비 1.08% 낮은 1만8400원에 결정됐다.

앞서 영창케미칼은 이달 4∼5일 진행한 일반 청약 비례 경쟁률 1363대 1을 기록, 청약증거금 약 3조8062억원을 모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001년 설립된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공정 재료 개발과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포토레지스트(감광액)과 유기 하드 마스크, 슬러리, 린싱 솔루션, 디벨로퍼, 식각액, 스트리퍼 등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