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이브리드 취업박람회 △청년 공기업 취업특강 △일자리 종합정보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하이브리드 취업박람회’에서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등 구직자 100여 명과 구인 기업(12개) 간 1 대 1 현장 면접 및 전문직업상담사와의 취업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 공기업 취업특강’에선 하반기 공기업 채용 동향, 기업별 준비 전략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천형 인력풀 구축과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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