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인천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 아파트 신규 분양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2000년 하늘채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전 가오지구 코오롱 하늘채’를 비롯하여 국내 호텔형 아파트의 효시가 된 ‘분당 트리폴리스’ 등 초고층 주거공간과 ‘판교 코오롱린든그로브’ 등 고급빌라, 잠실 시영재건축 등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에 이르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신규 공급하는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다. 지하 3층~지상 10층, 아파트 336세대, 근린생활시설 160호실, 주차대수 517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면 타입은 ▲32A ▲32B ▲59A ▲59B ▲59C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송도 프리미엄 아파트로 단지 내에 유아 놀이터, 근린생활시설, 헬시가든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또, 수도권 대표 학원가와 약 140m에 달하는 그랜드 스트리트몰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단지가 위치한 송도는 송도발GTX, KTX, 제2공항철도(예정) 연결 등 굵직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우리나라 아파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특화 설계를 도입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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