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색상 세탁기…인테리어와 조화

입력 2022-07-21 10:00  


LG 트롬(사장 조주완·사진)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2년 브랜드지수(KS-PBI)’ 드럼세탁기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LG전자의 신모델 세탁기는 오브제 컬렉션의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 각양각색의 집안 환경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 플랫 디자인’을 적용했다.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그린 등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 컬렉션 색상을 갖춰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조화를 잘 이룬다.

세탁 및 건조 코스를 선택하는 다이얼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지 서클 컨트롤’도 갖췄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의 동작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 알림 메시지도 제공한다.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해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한 트윈워시로 활용할 수 있다. ‘키높이 수납함’은 미니워시와 짝을 맞춰 세탁기·건조기 하단에도 설치할 수 있다. 또 분리 가능한 세탁 바구니를 갖춰 세탁물을 옮길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전업계 최초로 ‘UL 딥러닝 인공지능(AI)’ 검증을 획득해 정교한 맞춤세탁을 하는 인공지능 세탁코스를 적용했다. 인공지능 세탁 코스는 세탁기가 딥러닝 기술로 의류의 재질을 인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세탁으로 인한 물의 오염도까지 측정한다. 이에 맞춰 LG 세탁기만의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해 세탁하도록 했다. 예컨대 세탁기가 의류를 인식한 후 세탁 중에 오염도를 측정해 필요 때 알아서 세탁과 헹굼을 추가로 진행한다. 오염도가 적고 섬세한 의류 재질의 경우 옷감을 보호하는 모션인 흔들기와 주무르기로 섬세하게 세탁하고 오염이 많은 일반 의류는 강한 세탁모션을 사용해 세탁시간을 조절, 맞춤 세탁한다.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는 하나의 기기처럼 선 없이 스마트페어링을 통해 코스 연동으로 사용성 및 편리함을 높였다. 직렬 설치 때에는 세탁기의 조작부를 사용해 건조기까지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했다. LG UP 가전을 통해 새로운 코스 추가 등 다양한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편리성과 차원이 다른 성능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LG 씽큐 앱의 UP가전센터에 ‘UP가전 아이디어 제안’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UP가전의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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