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가 DAY6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예 밴드다.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미니 1집 'Hello, World!'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여섯 멤버들이 그룹 세계관의 중심이자 온라인 음악 플랫폼 '♭form'(플랫폼)을 통해 하나로 뭉치는 음악적 여정의 시작을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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