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 예·적금 등 개인 고객 대상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1.50%포인트 올린다고 21일 발표했다.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15∼1.20%포인트 인상됐다. 이달 초 출시된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연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자유부금' 'Sh내가만든적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 적립식 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40∼1.50%포인트 인상됐다. 'Sh해양플라스틱Zero!정액적립식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연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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