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아마존-리비안 협력 소식에 20%대 급등

입력 2022-07-22 10:55   수정 2022-08-21 01:42


리비안 관련주 대원화성이 장초반부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일 대비 600원(20.62%) 오른 351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고가는 3780원이다.

이날 상승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리비안 전기차를 배송에 투입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21일(현지시간) 리비안에 주문 제작한 배송 전용 전기 승합차 1차분이 출고돼 미국 내 10여개 도시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2019년 리비안과 투자 협력 관계를 맺고 전기 승합차 10만대를 선주문했다. 대원화성은 리비안에 고급 소재 합성피혁을 공급하는 업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