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특허는 ‘무릎 관절염을 비롯한 관절질환 치료용도로써 줄기세포와 무세포연골기질을 포함하는 조성물의 권리’에 대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 9월 특허가 등록됐다.
국제특허(PCT) 출원을 통해 해외 주요국가 특허 등록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일본에서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특허가 적용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임상 1·2a상을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오는 10월 승인 및 연내 임상 개시를 목표하고 있다.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발판으로 기술이전 등 해외 진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