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SOLUS) TA31 선정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부분변경 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솔루스 TA31이다.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켰고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 대형과 중형, 소형 등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높였고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을 적용해 배수성능을 끌어올렸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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