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신규 OE 공급

입력 2022-07-25 10:30  


 -솔루스(SOLUS) TA31 선정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부분변경 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솔루스 TA31이다.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켰고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 대형과 중형, 소형 등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높였고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을 적용해 배수성능을 끌어올렸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볼보그룹코리아, 창원 귀산해변 환경정화 활동
▶ 현대차, FIA ETCR 5라운드 우승
▶ 현대모비스, 투명우산으로 어린이 빗길 안전 지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