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수 씨(왼쪽)와 안무가 모니카 씨(오른쪽)가 각각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와 ‘2022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한국공연 축제와 공연 관광지인 대학로를 알리기 위해 이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오씨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으로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텔레비전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안무가 모니카 씨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했다.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연관광 축제인 2022 웰컴 대학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