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패션사업 접목을 위한 기술 및 전략 교류 △고객경험 중심의 실생활 연계형 서비스 구축 △젝시믹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운영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컴투스와 그룹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엔피가 공동 설립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전문 기업이다. 현실 세계를 온라인상에 구현한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금융·문화·라이프·의료 등 각 산업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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