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THE50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은 그동안 전 추진위원장과의 소송 관련으로 중단되었던 사업이 정상화되어 순조롭게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5월 코리아신탁주식회사와 자금 관리 대리 사무계약을 체결하고, 시공 예정사인 중흥토건와 사업약정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은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조선대치과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 및 권역응급 의료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광주 지역 지하철 1호선이 인근을 지나고 2호선이 개통될 경우 더블 역세권이 된다.
사업지 주변에 광석 서석 초교, 석산 고교, 기도 간호대학, 수피아 여중고등학교, 학강 초교 등이 있고 조선대학교도 인접했다. 하천을 건너면 공예 및 미술, 카페, 공원등 인프라도 좋다.
THE50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 측은 “이 일대는 지하철 1호선이 3분 거리에 있다"며 "주변에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이 위치해 거주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모델 하우스는 서구 마륵동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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