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철 KBS 사장(사진)이 1일 제25대 한국방송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김 회장은 “최근 공공미디어의 독립성이 정치·경제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의지를 모아 공적 가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협회는 총 39개 지상파 방송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의철 KBS 사장(사진)이 1일 제25대 한국방송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김 회장은 “최근 공공미디어의 독립성이 정치·경제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의지를 모아 공적 가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협회는 총 39개 지상파 방송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