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전통 디자인 및 서비스 제공
BMW그룹코리아가 전주 전시장(운영: 내쇼날모터스)을 한옥 콘셉트로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전시장은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234에 위치한다. 전시장 입구에는 한식 창살 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한옥 특유의 전통미를 강조했다. 1층 한쪽 벽면에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2층에는 한옥 분위기의 라운지를 마련해 전주 전시장만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BMW 전주 전시장은 1·2층에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총 9대의 BMW 신차를 전시한다. 또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구성해 다과와 함께 하는 소비자 맞춤형 출고식을 제공한다.
한편, 한옥 콘셉트 전시장은 BMW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다. 전시장 내·외관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구현했으며, 전시장에서의 서비스도 현지화를 이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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