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주가 급등한 캠시스, 상한가 가나

입력 2022-08-05 14:57   수정 2022-08-05 14:58

<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캠시스가 자회사인 쎄보모빌리티가 중국의 철도기업 중국중차(CRRC RMFNQ)와 상용 전기차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강세이다. 캠시스는 5일 오후 14시 20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26% 상승한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인 “쎄보”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쎄보는 최고속도 80km/h까지 낼 수 있는 2인승 전기차이며 올해 1분기 약 300대가량이 판매되었다. 2020년도 8월에 캠시스와 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쎄보”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기도 했다. 올해 8월 쏘카가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캠시스 주가 상승에 더욱 힘을 얻었다.

중국중차는 2015년 중국 양대 고속철 기업인 중국남차(CSR)와 중국북차(CNR)가 합병한 기업이다. 중국중차는 유럽, 미국 보스턴, 시카고 등의 대도시에 전동차를 공급하며 중국 철도 산업을 이끄는 기업이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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